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별 사회 문제/아메리카 (문단 편집) ==== [[기타]] ==== 최근의 한국 사회에서는 공공연히 따지는 걸 죄악시하는 [[인맥]]과 [[족보]]도 엄청나게 따진다. 정말 [[내부자들]] 뺨칠 정도. 흔한 한국 내 통념은 미국은 학벌, 인맥 그런 거 없고 능력으로만 출세한다고 하는데, [[지잡대/외국|이건 명백한 오류]]다. 대학원을 갈 때 교수의 letter가 없으면 admission 따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수준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지만, 그 외에도 취직을 할 때나 이직을 할 때도 추천서가 필요한 지경이고, 대학 입학할 때도 학생의 성적만큼 중요하게 보는 것이 학생의 집안 [[빽]]이다.[* 그게 아니면 최소한 추천해 준 사람의 집안이 있어야 한다.] 성공으로 유명한 많은 첨단 기업들도 대부분 [[플래그십 주립대학]] 등 유수의 명문대에서 끼리끼리 모여서 만든 회사, 즉 학연이다. 한국도 혈연, 학연, 지연 문제가 있지만, 미국에 비할 바가 못 될 수준이다.[* 미국은 그 사람의 인맥을 그 사람의 신용도로 보는 문화가 있다.][* 특히 미국 대학은 레거시 가산점이 있어서 수험생이 대학교 들어갈때 부모가 그 들어가려는 대학 동문이면 가산점이 들어가서 입학에 엄청 유리하다. 한국이면 엄청 난리날 제도다.] [[대중교통]]이 부실하다는 것도 큰 문제다. 자가운전을 안 하면 북동부 및 서부의 대도시들만 빼면 아예 이동이 불가능하다. 한국,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사람들에게 [[월마트]] 한 번 갈려고 차로 20분이나 운전해서 가야한다는 건 분명히 짜증나는 일이다. 또 [[뉴욕주|뉴욕]]이나 [[뉴저지]] 같은 주 말고 [[몬태나]], [[와이오밍]] 같은 주는 [[외식]]이나 [[편의점]] 한번 가려 해도 도보로는 당연히 어림도 없고 [[자동차]]로 수십분씩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. [[택시]], [[지하철]], [[버스]], [[노면전차]] 등 대중교통이나 [[자전거]]로 생활이 가능한 도시는 [[뉴욕시|뉴욕]], [[샌프란시스코]], [[시애틀]], [[오스틴]], [[포틀랜드]], [[보스턴]] 정도다. 그 이외에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는 포기해야 한다. 그리고 미국의 도시 간 교통은 철도는 없다시피하고 [[시외버스]]도 조악한 수준이다. [[암트랙]] 및 [[그레이하운드]] 참조. 게다가 미국의 대중교통 [[인프라]]를 자동차 회사와 석유회사가 손잡고 고의로 엿먹인 사례도 존재한다. [[미국 전차 스캔들]] 문서 참고. 다만 위 목록에 적힌 도시들을 제외하고는 매우 자가용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자동차를 몰면 된다. 차 살 돈이 없거나 기름값이 아깝거나 건강을 생각하여서거나 혹은 교통정체와 주차난이 너무 심해서 대중교통을 찾는 것이지만, 미국의 경우는 애초에 자동차도 상당히 저렴하고[* 특히 한국산, 일본산 승용차들은 미국산 브랜드의 승용차보다 더 저렴하다. 그래서 사회초년생들이나 미국 서민층들이 많이 구입한다.], 기름값은 한국의 1/3이고, 인구밀도가 낮아 도로가 텅텅 비어 있는지라 위 목록에 있는 도시들을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을 찾을 만한 이유가 크게 없기는 하다. 그래서 미국 교통체계의 별명이 자동차의 천국이다. 문제는 이런 모습도 [[2008년 세계금융위기]]가 덮치면서 자가용 이용을 기피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. 겉으로 보기엔 참 좋은 현상인데, 앞서 언급했듯 안 그래도 열악하고 부족한 대중교통에 사람이 왕창 몰리면서 다른 의미로 [[헬게이트]]가 되는 중이다. [[https://estimastory.com/2016/05/14/biztrip/|#]] 미국에선 [[한국인]]이 볼 땐 별 거 아닌 것, 본인이 알아서 조심해야 할 만한 것인데도 소송을 건 사례가 많이 알려져 있다. 그 중 승소한 것도 꽤 많은 편. 각종 생활물품에 기재된, 온갖 [[황당 경고문|해괴한 경고문]]들[* 예를 들자면 '[[고양이 전자레인지|고양이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지 마십시오]]' 라든가 '옷을 입은 채로 다림질하지 마십시오'가 있다. 다만 '고양이 전자레인지'의 경우 한 대학 교수가 이러한 세태를 풍자하기 위해 만든 가상의 사례가 와전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긴 했다.]이 괜히 붙는 게 아니다. 그리고 본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고 행동했는데 알고보니 법적으로 문제되는 행동이라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. 그러니까 자신이 이민 갈 주의 법 정도는 알고서 가자. 해당 법이 마음에 안 든다면 다른 주를 선택하면 된다. 미국에서는 [[파파라치]]가 엄청 들끓는다. 배우 옷에 묻은 소스 자국 따위의 자질구레한 것까지도 굳이 기사화를 하고, 배우들이 파파라치에게 날린 욕설도 고대로 언론에 나온다. 이제는 배우, 매니저랑 기자가 싸운다. [[폴 베타니]]만 해도 파파라치랑 3번이나 싸우고 폭행해서 구속되기도 했다. [[거스 히딩크]]가 터키 [[페네르바흐체]] 감독일 때 파라라치&[[기레기]]에게 시달리던 일같이 세계 곳곳에 많다. 이걸 막을 방법도 수정 헌법 1조 때문에 없어서 골치가 아프다. 미국은 2016년을 기준으로 [[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]] 진행 결과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을 내놓은 [[도널드 트럼프]] 공화당 후보가 승리하였다. 미국 인권문제의 현주소인 수감자 비율도 크나큰 문제다. [[마약과의 전쟁]] 이후로 폭증하던 수감자를 견디지 못해 교정시설을 민영화 하였지만, 민영화된 교도소가 장사를 위해[* 더 큰 문제는 보석금을 자주 받아 아예 보석금 장사에 나서면서 돈이 있는 범죄자들의 경우 교도소에 수감되어도 보석을 핑계로 석방되고 나중에 이 범죄자들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면서 범죄율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되었다.] 오히려 수감자와 수감기간을 늘리면서 수감자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현재의 미국은 인류 역사상 가장 수감자 비율이 높은 국가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.[* 이로 인해 교도소 포화가 심각하며 수감자들 간의 범죄와 교도관들의 폭력도 심각한 수준이다. 게다가 수감자를 분리 수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경범죄자들이 흉악범죄자들과 갱단원들로부터 범죄를 배우게 되어 범죄율이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나고 수사기관들이 해체한 범죄조직이 다시 결성되는 사태가 벌어졌다.] 게다가 이 수감자의 비율은 [[미국 흑인|특정 인종]]이 특히나 높기 때문에 인종차별 문제와 결부된다. [[미군]]은 세계최강이지만 그런 미군도 문제가 많다. 미군의 문제점을 알고 싶으면 [[미군/문제점]] 문서를 참조. 그 외에 현재 한국 내서 개독이라며 욕을 많이 먹는 한국 기독교는 바로 미국의 기독교서부터 시작된 것이며 또 현재 한국이 선진국 중 가장 심한 문화검열을 하는 것으로 비판을 받는데 그 바탕이 되는 사상 역시 지나치게 도덕적인 엄숙주의를 강조한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이기도 하다. 또한 현재 한국 페미니즘의 주류라 할 수 있는 [[래디컬 페미니즘]]의 발상지 역시 미국이며 미국 역시 젠더분쟁이 심하다. 괜히 [[펜스 룰]]이라고 남녀는 서로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는 그런 주장을 하는 쪽까지 나오고 호응을 얻고 있을까? 위 항목에 미국 거주한다면서 미국이 천국이라며 필사적으로 이 영상에서 나오는 게 과장이라느니 하는 의견도 있지만, 이는 [[호주]]나 [[캐나다]]나 다른 나라에 관련된 유튜브 영상에서도 똑같이 나오는 사례다.[* 사실 이것은 본인이 잘 적응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다. 부적응자라면 일찌감치 미국을 떠나버렸을 것이다.] 워낙 유명한 나라이다 보니 미국 사회의 주의할 점과 문제점을 알려주는 매체가 상당히 다양하므로 이민이나 관광, [[유학]] 등을 고려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것이다. 미국 내부에서도 당연히 자국 혐오가 있으므로 미국에서만 벌어지는 사건 사고와 황당한 이슈들을 보고 "Only in America"라고 자학을 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